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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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19기 가공창업반 교육 만족도 높아[논산일보]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필)는 새로운 농산물 부가가치 생산과 창업농업인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한 농산물가공창업반(19기) 교육을 통해 21명의 교육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가공창업반 교육은 지난 8월부터 9월 2일까지 매주 화·금요일마다 진행됐으며,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을 위한 이론교육부터 생생한 현장교육까지 가공을 위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업반을 수료한 선배의 창업사례교육을 통해 가공제품의 시장성과 향후 창업을 위한 로드맵 작성법을 배우고, 실제 가공현장을 방문해 생산시설부터 제품생산, 소비자 전달까지의 과정을 듣고 배우는 시간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교육과정중 성격테스트를 진행해 검증된 나의 성향을 바탕으로 실제 사업에 어떻게 투여될 수 있을지 각자의 성격유형과 사업가정신을 알아보는 개인분석 실습시간을 가져 창업준비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창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이 많은 만큼 기초부터 탄탄하게 배울 수 있는 여러 교육과정들을 실시해 가공창업 등 농산물 융복합 지원으로 전문역량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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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출렁다리 귀성객 맞이 준비...추석 연휴 정상 운영[논산일보]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탑정호 출렁다리를 정상 운영한다고 전했다. 지난 2021년 개통한 탑정호 출렁다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 및 음악분수 레이저쇼 등으로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되어 현재까지 전국에서 75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은 논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시는 추석 연휴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추석 당일인 9월 10일을 제외하고, 9일과 11일, 12일 총 3일간 탑정호 출렁다리를 개장하여 논산을 찾는 귀성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운영시간은 하절기(3월~10월)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출렁다리 왕복 시간을 고려하여 매표소 입장권 발권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다. 미디어 파사드는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음악분수는 출렁다리와 동일하게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3일간 오후 2시, 오후 4시, 오후 8시 일 3회 운영한다. 입장료는 성인(만 19세 이상)은 3천원, 어린이․청소년(만 7세 이상~만 18세 이하)의 경우 2천원이며, 이 중 성인은 2천원, 어린이․청소년은 1천원을 논산사랑 지역화폐로 환급받아 관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논산시민과 국가유공자 및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물론, 당일 논산시 관내에서 해당 입장료 이상 금액을 구매한 영수증을 제출하는 경우 무료로 출렁다리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추석 연휴 이전 태풍 발생으로 인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탑정호 출렁다리,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등 관내 관광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해 귀성객 맞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탑정호 출렁다리를 찾는 시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기 위해 안전과 환경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에 가족․친지들과 함께 탑정호 출렁다리를 방문하여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탑정호 출렁다리 기존 정기휴무일은 월요일이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정상 운영됨에 따라 13일(화)에 대체휴무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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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9월 5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2년 9월 5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하종률 대한민국 요리 기능장 ■ 앵커브리핑 : 꿈비채 부실시공, 공공정책 신뢰 흠집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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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정만 천안을 당협위장, 충남도당 위원장 취임[논산일보]이정만 천안을 당협위원장이 국민의힘 충남도당 위원장에 취임했다. 신임 이정만 위원장은 1일 오후 천안시 한들문화센터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엔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박찬우 전 국회의원, 홍원표 예산군의회 부의장 등 내빈과 신임 당직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정만 위원장은 “충남도당의 주인은 당원 여러분”이라면서 “우리 함께 지혜를 모아 변화하고 혁신하는 충남도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충남도당은 충남 11개 당원협의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민생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서 중앙당과 정책적으로 뒷받침 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당원 교육, 조직강화, 현안 청취 등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취임식에 이어 당원연수가 열렸다. 특강을 맡은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민선 8기 ‘힘쎈 충남’ 실현을 위해 김태흠 지사를 도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특히 충남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저출산 등 인구문제 극복이 필요하며 그에 맞는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진~대산간 고속도로의 경우 예타가 통과된지 10 여년이 지났지만 사업은 시작도 하지 못해 아쉽다. 충남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 김태흠 지사가 내놓은 전략적 공약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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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호남선 KTX, '연무대'까지 연결된다...논산-대전 구간 2027년까지 7192억 투입해 직선화[논산일보] 호남선 KTX, '연무대'까지 연결된다...논산-대전 구간 2027년까지 7192억 투입해 직선화 ■ 방송일 : 2022년 8월 29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 호남선 KTX 논산부터 대선 가수원까지의 구간이 오는 2027년까지 직선화가 된다고 하는데요. 그간 구불구불하게 나 있어 많은 불편을 겪었던 이 철도의 직선화로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호남선 고속전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더욱이 논산훈련소 인근 신연무대역도 이번 사업에 포함되면서 입영장병들이 훈련소를 오가는 방법도 편리해졌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박승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충남 논산부터 대전 가수원까지 연결된 기존 굽이진 철길이 곧게 펴지고, 논산 육군훈련소 인근에도 KTX가 연결됩니다. 지난 24일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호남선 고속화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호남선 고속화 사업에는 2027년까지 7192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며 기존 선로를 개량해 45km이던 철로가 29.2km로 줄어들고 논산훈련소 인근 신연무대역 KTX 운행도 이 사업 범위에 포함되게 됐습니다. [김태흠/충남도지사 : 우리 도의 입장에서는 논산,계룡을 국방 클러스터화하는데 있어 기관 유치에 있어서도 많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국가 5대 간선철도 중 한 곳이었지만 1914년 건설 후 복선화만 됐을 뿐 선형개량이 이뤄지지 못했던 호남선 철도가 이번 사업으로 지역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천안TV 박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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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쉼이 공존하는 '워케이션 충남' 만든다[논산일보]충남도가 ‘워케이션 충남’ 구축 사업 추진에 나섰다. 도는 어제(22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 이은상 충남관광협회장, 김정아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장, 김종윤 야놀자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케이션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공약과제인 ‘워케이션 충남’ 구축과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현 이날 간담회는 주제 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관광지 등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새로운 근무 형태다. 코로나19에 따라 재택근무가 늘고, 원격 근무가 가능한 디지털 업무 기반이 조성되며 확산하기 시작했다. 워케이션 충남 구축을 위해 도는 충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 등과 함께 서해안 신관광벨트와 연계한 워케이션 프로그램 및 상품을 개발한다. 이번 간담회에 이어서는 포럼(10월)과 숙박업체 설명회(11월) 등을 열고, 타시도 벤치마킹도 실시한다. 내년에는 일부 시군에서 시범 운영하고, 2024년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날 간담회 주제 발표는 김경필 모라비아앤코 글로벌본부장이 ‘워케이션 충남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가졌다. 김 본부장은 “워케이션을 통해 관광업계는 새로운 관광 시장을 만들어 코로나19 위기 극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고, 지역은 관계 인구 효과로 소멸을 막는 동시에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충남은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하되, 관광 자원이 더 풍부한 다른 지역과 어떻게 경쟁하고 차별화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태흠 지사는 “도는 기업과 근로자의 워케이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선도적으로 대응, 도내 전역을 워케이션 선도 지역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진‧서산‧태안‧보령‧서천 등 서해안은 여행과 레저를 바탕으로, 공주‧부여‧청양‧예산‧금산‧계룡‧논산‧홍성은 휴식과 힐링, 체험을 바탕으로 워케이션 기반을 구축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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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보행자 안전 위한 교차로 집중단속 실시[논산일보]충청남도경찰청이 내일(24일), 충남도내 보행자 사고 우려 주요교차로 45개소에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천안 서부대로사거리‧천안로사거리, 아산역전삼거리 등 도내 보행자 통행량이 많고 사고우려가 높은 교차로에서 중점 실시된다. 교통 및 지역경찰, 싸이카요원, 암행순찰팀, 기동대 경력 등 총 95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주요단속 대상은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이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통행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시정지를 하지 않고 주행하는 경우 등을 중점단속한다. 단,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없는 상황에서 인도에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하는 순간에 주행하는 운전자에게는 계도를 위주로 단속을 진행한다. 한편, 충남에서 우회전 중 차대 보행자 교통사고는 최근 3년 새 369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14건이 사망사고로 이어졌다. 천안과 아산지역이 187건으로 가장 많고 65세 이상 고령 사망자는 7명, 어린이 사망자는 2명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천안신문] 충청남도경찰청이 내일(24일), 충남도내 보행자 사고 우려 주요교차로 45개소에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천안 서부대로사거리‧천안로사거리, 아산역전삼거리 등 도내 보행자 통행량이 많고 사고우려가 높은 교차로에서 중점 실시된다. 교통 및 지역경찰, 싸이카요원, 암행순찰팀, 기동대 경력 등 총 95명이 동원될 예정이다. 주요단속 대상은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이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통행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시정지를 하지 않고 주행하는 경우 등을 중점단속한다. 단,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없는 상황에서 인도에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하는 순간에 주행하는 운전자에게는 계도를 위주로 단속을 진행한다. 한편, 충남에서 우회전 중 차대 보행자 교통사고는 최근 3년 새 369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14건이 사망사고로 이어졌다. 천안과 아산지역이 187건으로 가장 많고 65세 이상 고령 사망자는 7명, 어린이 사망자는 2명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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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8월 22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2년 8월 22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초대석 : 이웅종 연암대 교수(반려견 심리전문가) *앵커 브리핑 : 공무국외출장, 이제는 제대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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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방역망으로 안전과 지역경제 모두 지킨다[논산일보]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입영 장병 대상 PCR우선검사 실시 및 안전한 위생환경 조성 등 촘촘한 방역망 구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군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훈련소 내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입영장병을 유전자증폭(PCR)검사 우선수위 대상자에 포함,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9일 논산시보건소와 논산시외식업지부는 육군훈련소 주변 등 관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1,441개소에 자가진단키트 1만 8천여개와 살균소독제를 배부했으며, 시설 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하게 점검하여 방역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는 목표다. 이와 더불어 장애인생활시설 등 감염취약시설과 산업(농공)단지 대상 ‘찾아가는 코로나19 원스톱 접종’을 시행하여 백신 접종률을 높이고,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상시 예방 소독을 실시하여 탄탄한 방역망을 구축하고 재확산을 막는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시장은 “육군훈련소 영외면회 재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우리 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촘촘한 예방과 적극적인 방역 대응을 통해 안전한 영외면회가 실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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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과 하나되는 참여형 전시회, 연산문화창고에서 만나요[논산일보]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오는 13일부터 연산문화창고에서 관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형·형·색·색’전시회를 선보인다. ‘형·형·색·색’기획전시회는 색채예술을 바탕으로 한 참여형 전시 방식으로, 기존 회화 전시의 틀을 벗어나 관객이 작품 속으로 들어감으로써 완성되는 형태의 전시다. 이준 작가와 백인교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설치될 예정이며, 관객이 바라만 보는 전시가 아닌 직접 작품을 만지고, 굴리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는 다양한 색깔을 기반으로 한 현대미술과 설치작품에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함으로써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새로운 형식의 문화예술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월 13일부터 11월 13일까지 3개월 간 전시될 예정이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10시부터 18시까지 관람가능하다. 별도의 예약과정없이 자유관람이 진행되며, 코로나19확산 방지 및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방역 지원 인력을 활용해 관람을 돕는다. 시 관계자는 “눈으로만 즐기는 전시가 아닌 관람객이 직접 경험하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를 통해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 연산문화창고를 비롯한 논산에 대한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연산문화창고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개관한 연산문화창고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과 전문가, 공동체와 지역이 함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논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연산문화창고에서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수제맥주학교’를 비롯해 지역 유아, 청소년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 함양을 위한 담쟁이 예술학교, 미각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