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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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하세요![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제13회 충남 불조심 어린이마당’의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소방상식 퀴즈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불조심 생활화를 위해 매년 개최됐으며, 대회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불조심 길라잡이’라는 교재를 7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학습하고, 9월 5일 각 학급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평가를 우수하게 받은 학급과 지도교사에게는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교육감 표창 및 시상금 등이 수여되며 최우수 1학급에게는 전국대회 출전의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한국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www.kfpa.or.kr)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소방서 예방교육팀(☎041-730-02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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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안전 체험' 호흥도 높아[논산일보] 지난 4일 논산시민공원 잔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97회 어린이날 큰잔치 소방안전체험장'이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소방안전체험장은 어린이들의 화재예방과 생활안전 의식을 배양시켜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이동형완강기 체험을 통한 화재발생 시 비상탈출법 ▲ 교육용소화기 체험을 통한 소화기 사용법 ▲ 어린이용 방화복 및 소방헬멧 착용 체험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위주 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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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어린이통학차량 LPG차로 바꾸면 '500만원 지원'[논산일보] 논산시가 노후된 어린이통학차량에 대한 LPG차량 전환 지원사업에 나섰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노후 된 어린이통학차량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총 사업비는 2500만원(국비 50%, 시비 50%)으로 선정기준에 따라 총 5대(대당 500만원)의 신차 구입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논산시에 1년 이상 사용본거지(자동차등록기준)를 둔 2010년 12월 31일 이전 등록 차량으로, 조기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등의 지원을 받았거나 국공립 시설 직영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이며, 우선순위(유상운송허가차량, 노령 차량 순)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한다.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환경과 환경지도팀(☎041-746-55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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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원봉사센타, 1+3사랑나눔 자원봉사활동 전개[논산일보]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건강과 안전, 생활편의 향상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윤진)는 3일 화지중앙시장 제1주차장에서 ‘1+3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3사랑나눔 봉사활동’은 나눔과 배려의 사회 분위기 확산을 위해 기업, 사회단체, 공공기관이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자원봉사로 이번 활동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정요양병원, 안경나라, ㈜한마음 등 18개 단체 회원 7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취암동 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9가구에 대한 노후 전기설비 점검과 LED 전구 교체 등 생활민원 해결 봉사를 시작으로 한방건강검진, 치매검사 및 교육, 시력측정 및 돋보기 증정, 이·미용 서비스 등 지역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김윤진 논산시 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 자원봉사문화 활성화를 위해 1+3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봉사활동과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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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뉴미디어 홍보단 위촉식 개최[논산일보] 충남경찰청(청장 박재진)은 3일 충남경찰청 7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충남경찰청 뉴미디어 홍보 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충남경찰청 홍보담당관, 홍보담당 경찰관, 청운대 방송영화영상학과‧홍익대 광고홍보학부 교수,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뉴미디어 홍보 지원단은 충남경찰청과 함께 협업하여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치안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하고자 홍보활동에 관심이 많은 방송영화영상학과‧광고홍보학부 대학생들로 구성됐으며, 홍보 지원단 활동의 활성화 및 전문화를 위해 각 대학의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운영키로 했다. 경찰관계자는 "이번 뉴미디어 홍보 지원단 위촉을 계기로 경‧학 협업을 통한 사회적 이슈와 치안정책 및 법률정보 등 국민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주제로 홍보 컨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이를 SNS,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산함으로써 충남경찰의 치안활동에 대한 국민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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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전국 우수기관’ 선정[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일 부산에서 개최된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서 전국 평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사업계획서, 사업평가서, 사업실적 등의 자료에 기반해 계획·운영·성과에 대한 총 19개 세부지표로 나눠 정성 및 정량 평가로 진행됐다. 시는 총 8개의 한방진료실을 운영하며 ▲한방수족냉증교실 ▲한방명상기공체조교실 ▲한방중풍예방교실 ▲한방어르신행복교실 등 다양한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모든 세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노인들의 근골격계 질환이 증가하면서 한방진료와 한의약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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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와 건양대, 도시재생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논산일보]논산시는 2일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논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논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력양성 및 창업지원 ▲도시재생 교육 및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앞으로 논산시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 및 건양대학교에서 추진하는 교육 및 공익사업, 각 기관의 업무 운영에 필요한 기반시설과 인력 등의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업무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천보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학생들의 참여가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로 논산의 지역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복합커뮤니티센터, 한방특화거리, 주거지 재생사업 등 원도심 골목상권 활성화와 주민복지 향상 및 주민참여를 통한 마을공동체 강화에 중점을 둔 논산형 도시재생뉴딜사업을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적극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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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상생발전 위해 손잡아[논산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을 중심으로 충청권 4개 광역시‧도가 행복도시 상생발전을 위해 손잡았다. 행복청과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충청남도(도지사 양승조) 등 충청권 4개 시‧도는 '2040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을 공동 수립하고 지역 간 협력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지난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가 광역적 발전체계를 함께 구축하여 중부권이 다 함께 잘사는 동반성장의 성공 모델을 만들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협약식은 김진숙 행복청장과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및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 주요내용 설명, 각 기관장 인사말, 협약서 체결 및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탄생한 행복도시와 충청권의 상생발전은 우리나라 미래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면서 “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 공동 협력 하에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충남은 백제문화권의 중심지로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가지고 있다”라며 “협약을 발판으로 충청권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대한민국 허리 경제권의 부흥을 일궈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약에 이어, 광역도시계획 수립방향 정립을 위한 '상생발전 심포지엄'이 진영환 교수(청운대)의 사회, 이주일 선임연구위원(서울연구원) 및 김태환 선임연구위원(국토연구원)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한편, 행복청과 충청권 4개 시‧도는 광역도시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고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기 위해 산업‧경제, 교통‧인프라, 문화‧관광 등 분야별 상생협력 시범사업을 발굴‧추진하기로 합의하고, 기초조사에 착수했다. 또한, 상생발전과 관련한 주요내용을 협의‧조정하는 ‘광역상생발전정책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광역도시계획 수립 방향을 설정하고, 기관 간 이견을 조정하는 ‘행복도시권 광역도시계획협의회’와 실무전담기구인 ‘광역상생발전기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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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평택항 매립지는 충남 땅"...법의 현명한 판단 기대[논산일보]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공휘, 이하 행자위)는 지난 2일 찾아가는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행자위는 먼저 관할권 분쟁으로 현재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에서 소송이 진행 중인 당진·평택항 매립지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소관 부서장으로부터 그동안의 대응에 대한 설명을 듣고 향후 계획과 관련된 의견을 나눴다. 당진·평택항 매립지는 2004년도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 심판에서 충남도가 승소했음에도 2010년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심의위원회가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뒤집어 또다시 소송 등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위헌적‧자의적 정부 결정은 부당하며, 관할권 회복은 당연한 것이며, 이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적극적인 대응 전략 마련을 주문하고 협력적 추진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공휘 위원장은 “당진·평택항 매립지는 충남의 땅으로 그 동안의 촛불집회를 비롯한 충남도민·당진시민의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며, 법의 현명한 판단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당진·평택항 매립지 방문에 이어 아산에 위치한 ㈜유한정밀을 방문해 송유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유한정밀은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과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충남도의 중점사업 중의 하나인 수소경제 육성 정책과 관련한 수소자동차 부품 기업이다. (주)유한정밀을 방문한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수소자동차 산업의 발전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충남도가 ‘충남형 수소경제 비전’ 마련 등 수소경제 선도를 위해 정책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의회 차원에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에서도 충남의 수소 산업이 친환경 산업 육성의 핵심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갖고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공휘 위원장은 “도정 현안, 정책, 사업계획, 의안 등과 관련해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에 현장 방문이나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이러한 절차를 통해 행정자치위원회의 의정활동인 의안 심사, 정책 제언 등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는 14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도청이전 신도시 개발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등을 살펴보고 내포신도시 발전에 참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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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 세상'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풍성'[논산일보]올해로 제97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논산시는 논산시민공원과 백제문화박물관에서 풍성한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4일 오전 9시부터는 논산시민공원에서 논산시 주최, 논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오선화) 주관으로 ‘논산시 어린이 큰잔치’가 열린다. 풍물패 길놀이, 태권도 시범, 동화콘서트 등 축하공연과 고무신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길쌈놀이, 연 만들기, 딱지 만들기, 가훈쓰기, 카네이션 만들기 등 40여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가족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어린이날 당일인 5일에는 백제군사박물관 중앙광장에서 어린이날 전통공예체험 및 문화 행사가 열린다. 도자기 만들기, 백제 문양 쿠키 만들기, 백제의 미니전등 등 각종 전통공예체험은 물론 밸리댄스, 레인보우 합창단의 공연, 마술 쇼 등 다채로운 공연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