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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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충남도당, 여성·차세대여성위원회 워크숍 개최[논산일보]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지난 7일 아산시에 위치한 교원그룹 도고연수원에서 '여성·차세대여성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도·시·군의회 여성의원들, 각 당협 여성지회장 및 차세대여성지회장 등 여성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해 친목을 도모하고 연대의식을 함께 했다. 충남도당은 '새로운 시대! 자유한국당 여성의 지혜' 주제로 송희경 중앙여성위원장의 초청 특강을 통해 여성당직자들의 책임과 역량을 함양하고 가치, 생각을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창수 도당위원장은 충남도민들께 더욱 겸손하게 다가가기 위해 여성 당직자들이 내실을 다지며 외연 확대 활성화에 더욱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여성당직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남도민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섬기며,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권익향상을 위해 늘 고심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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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명 새내기 경찰 ‘경찰역사 순례길’ 답사[논산일보]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7일 신임경찰관 161명이 ‘경찰역사 순례길’ 돌아보며 경찰역사 속에서 올바른 경찰정신을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충남지역 ‘경찰역사 순례길’은 총 16개소로 민주・인권과 국가 안보 등 경찰관들이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를 보여주는 대표적 장소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신임경찰관 방문하는 순례길 대상은 지방청 추모공원, 부여경찰충혼탑, 대둔산 경찰 승전탑 등 대표적인 경찰현충 시설로 부여 경찰충혼탑은 지난 1995년 10월 24일 무장공비와 교전 중 전사한 부여서 故 장진희·나성주 경사의 숭고한 충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장소이다. 또한 대둔산 경찰승전탑은 한국전쟁 직후 6년간 벌어진 대둔산 일대 공비토벌을 기념 및 전몰군경 등 희생자 1,376人의 호국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충남지방경찰청에서 건립한 추모 시설이다. 충남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경찰관들이 ‘경찰역사 순례길’을 답사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바람직한 경찰정신을 함양하는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각 경찰서별로 구성된 ‘내 고장 경찰역사 순례길’을 활용하여 경찰관서별로 경찰관 전입행사나 직장교육․워크숍 등을 개최 할 때 지역 내 순례길 답사도 확대 운영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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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시장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 만들어나가겠다”[논산일보] 황명선 논산시장은 7일 “내 가정을 소중히 지켜나가는 것만큼 가치있는 일은 없다”며 “가족이 하나 되어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가정의 달 5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 시장은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5월 월례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건강한 가정을 지켜나가는 것이 곧 더불어 사는 동고동락(同苦同樂) 논산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라며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월 개강한 자치분권대학 논산 캠퍼스와 관련, “자치분권의 핵심은 주민 스스로 주인이 되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지방정부의 역할은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더 나은 여건을 조성해주는 것”이라며 “자율적 의사결정이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주민 스스로 중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김형석 문화학교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 등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탄탄한 문화와 교육적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경로효친 실천에 앞장선 서형미(논산 강경읍) 씨 등 효행 시민 15명을 표창하고 효행장려수당 각 50만 원을 전달했으며, 장한 어버이로 선정된 김회택 씨에게 도지사 표창을, 지역발전 유공자로 뽑힌 논산시청 한상옥 육상감독과 이수민 육상선수 등 25명에게 시장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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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대책 추진[논산일보]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추락 위험이 있는 2층 이상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오는 29일까지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지난 3월 충북 청주시 노래방 비상구에서 이용객 5명이 추락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비상구 추락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내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 비상구 추락사고 방지시설 설치 실태 확인 ▲ 추락방지 스티커 배부 및 부착 ▲ 추락 방지시설 설치대상 관련 규정 설명 ▲ 안전시설 점검과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점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더 이상 비상구 추락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대책 시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영업주 등 관계인들이 안전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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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높은 논산 수박, 지금부터 맛 보세요![논산일보] 수박을 무더운 여름에만 맛볼 수 있다는 것은 옛말이 됐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논산수박연구회영농조합법인(대표 이정구)에서 수확한 고품질 수박을 이마트에 출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출하된 수박은 1~2월부터 수박묘를 식재한 결과로, 이 시기에 재배되는 수박은 작지만 옹골차고 재배기간이 길어 당도와 풍미가 여름 수박에 버금가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당도에 따라 차별화된 가격으로 농산물 제값받기는 물론 소비자의 신뢰확보를 위해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5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논산수박연구회영농조합법인은 농업인 출자로 APC를 설립해 운영하는 조직체로 생산에서 유통까지 농업인 중심으로 경영하며 논산농업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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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농업인으로 가는 길, 함께하면 어렵지 않아요[논산일보]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 진로체험교육은 지난 3월 수요조사를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9개 학교 273명을 선정해 실시하고 있으며, 기존의 교실수업단위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꿈을 찾는 진로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진로체험과 연계한 ▲우리 농산물활용 플로리스트 교실 ▲전통문화 체험교실, 농촌체험학습 이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특히, 딸기수확체험, 도라지캐기, 농산물 발효액 만들기 등 교과서와 연계해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진로체험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 “교과 성적에 관계없이 자신을 표현하고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농업과 관련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에게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차세대 창조농업인을 육성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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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투명한 지방보조금 운영위한 역량강화교육 실시[논산일보]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7일 시청 회의실에서 부서별 지방보조금 담당자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지방보조금 운영 및 부정수급 근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어금니 아빠 사건’을 비롯한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며, 각종 보조금사업의 부실집행이 문제됨에 따라 보조금의 부적정 집행과 부정수급을 사전에 방지해 건전하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충청남도 보조금관리팀 신필승 팀장은 ▲지방보조금 운영 절차 ▲주요 감사 지적사항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대책 등 지방보조금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며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의 효율성 및 투명성 제고를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보조금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지원 분야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보다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지방보조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사업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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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A형 간염 개인위생수칙 철저 당부[논산일보]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최근 A형간염 감염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민의 개인위생수칙 및 예방접종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A형 간염의 전파경로는 수인성·식품매개로 A형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 A형간염 환자와 접촉, 혈액매개 감염, 성 접촉으로 감염이 되며 15~50일(평균 28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난다. 감염증상은 발열, 두통, 피로 등 전신증상이 생긴 이후 암갈색 소변 등을 보이며, 감염자 중 10%에서는 황달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증상발현 2주전부터 황달 증상 발생 후 1주까지 바이러스 전파위험이 가장 높아 철저하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충청권 내 A형 간염 감염자의 인구 10만 명당 발생률은 대전 42.85(명), 세종 29.28, 충남 14.75, 충북 14.84을 기록, 전국 평균인 7.09(명)보다 높은 것은 물론 논산은 전년도 10명, 올해는 4월말 기준 10명으로 나타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날 음식이나 씻지 않은 과일 오래된 어패류 등의 섭취 삼가 ▲물은 끓여 먹기 등의 예방수칙과 A형간염에 대한 면역이 없는 고 위험군과 환자 접촉자 등의 예방접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A형간염의 예방 및 증상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041-746-80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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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상반기 귀농귀촌인 적응교육 성료[논산일보]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익희)는 지난 4월 11일 부터 5월3일 까지 매주 목-금 주 2회로 60시간에 걸쳐, 귀농 귀촌인 및 귀농귀촌 희망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영농 기초기술과 농촌생활 적응교육을 완료했다. 이번 교육은, ▲기초 농업기술 및 정주민과의 갈등관리▲영농관련 생활법률▲농업·농촌의 이해 및 농약, 농기계 등 안전사용▲농업현장 컨설팅 등 귀농귀촌에 도움되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하반기에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사전접수 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귀농귀촌인과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으로, 상호간 정보공유 및 협업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귀농귀촌인 대상 교육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역량개발과 귀농귀촌팀 (☏ 041-746-83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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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시장, 가정의 달 맞아 '소중한 가족의 의미' 강조[논산일보]황명선 논산시장은 7일 회의실에서 개최한 5월 중 월례회의에서 “건강한 가정을 지켜나가는 것이 곧 더불어 함께 사는 동고동락(同苦同樂) 논산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라며,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차별과 편견없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 가정을 소중히 지켜나가는 것만큼 어렵지만 가치있는 일은 없다”며 “가족이 하나 되어 따뜻하고 사랑 넘치는 가정의 달 5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 시장은 지난 4월 개강한 자치분권대학 논산 캠퍼스에 대해 “자치분권의 핵심은 주민 스스로 주인이 되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 “지방정부의 역할은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더 나은 여건을 조성해주는 것”이라며 “자율적 의사결정이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주민 스스로 중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김형석 문화학교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 등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탄탄한 문화와 교육적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월례회의에서는 경로효친 실천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서형미(논산 강경읍)씨 등 시민효행자 15명을 표창하고 효행장려수당 각 50만원을 전달했으며, 김회택씨가 장한 어버이로 선발되어 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논산시청 한상옥 육상감독과 이수민 육상선수 외 24명이 지역발전 유공 등으로 시장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