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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면,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복지문제 해결 ‘훈훈’

기사입력 2019.07.1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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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일보] 논산시 연산면(면장 김종철)은 지난 18일 오전 남·여 농업경영인회장 등 10명과 김형도 도의원 및 김만중 시의원과 함께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연산면 환난상휼Day’를 맞아 행해진 이번 행사는 관내식당 ‘사랑반점’의 짜장면 생면 130인분 후원은 물론 청동2리 이창구 새마을지도자의 현금 100만원 기탁 등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했다.

     

    매달 셋째주 목요일 진행되는 ‘연산면 환난상휼day’행사는 지역복지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자생적 힘을 모으고자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연산면 특화사업으로, 충청남도 민·관협치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 6월에는 모아진 수익금 119만원을 어려운 가정에게 의료비 및 집수리비용으로 전달하며, 따뜻한 동고동락 공동체의 정을 나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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